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인터넷브라우저에서 ipv6로 기존ipv4로 접근할때

ipv4를 부여받아 인터넷을할때 일반적으로 통신사가 기존에 접근하는 아이피를
유지하기위하여 ipv4와의 하위 호환성을 남겨놓는다.

ipv6의 구조는 위키에 잘나와있으므로 보면되고
어쨌든 하위호환을 위해 남겨놓은 아이피는 뒤에서 3번째 섹션을 ffff로 체우고
뒤에서 1,2번째를 ipv4를 2단위(byte)씩 16진수로 바꿔서 입력을 하면된다.

예를들어)  기존사이트 주소가 210.210.0.10  이라고 했을때 이를 ipv6를 이용해서 
접근할수 있는데 그주소는  ::FFFF:D2D2:A 가된다.
이를 브라우저에 그대로 넣으면 인식이안되는데 ipv6를 인식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식별자가 대괄호이다. 기존 ipv4에서 포트의 식별자도 : 콜론인데
이를 혼돈하지 않기위해서 존재하는것 같다. 위의 아이피의 5000번 포트를 https로
접근하고자할때 전체주소는

https://[::FFFF:D2D2:A]:5000

이렇게된다. 통신사에서 부여받은 아이피만 해당되니 사설아이피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것이다.

어쨌든 이제 인터넷 신청하면 아이피가 ipv6로 부여될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싶다..

그때는 진짜로 duckdns 라던가 이런 무료도메인서비스가 필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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