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은 모든 개발자가 꼭써야되는 형상관리툴이다.
몇일 고생하더라도 꼭 익히고 운용해야한다. 추천이 아니고 강제다..
(svn을 사용하던팀은 이주를 추천함 중앙집중형보다 분산형이 더유연함)
오픈소스나 클로즈드라도 깃헙을 이용하면된다. MS가 먹고 관리하니까.. ㅋㅋ
근데 아무리 클로즈드도 공짜라지만 아무래도 내코드 올려서 머신러닝 당하는건 별로다
자랑해야될 프로젝트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감춰야될 프로젝트면 노노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래픽으로 사용한답시고 소스트리 설치하고 그러는데
git에 자체적인 gitlog용 gui툴이 있다.. 이름하야 gitk 끝에 tk가 붙어서
파이썬에 tkinter가 생각 난다 했는데.. 맞다.. tkinter로 작성되어있다.
git폴더가 아닌곳에서 해당명령을 실행해보면 안다.. 그래픽적으로다가..
그래프라던가 diff 처리라던가.. 등등.. 그래서 log를 사용하듯이
gitk --all 명령으로 모든 브렌치와 커밋을 그래픽으로 볼수있다.
그리고 언스테이지 파일과 커밋이 될 예정인 스테이징 파일을 비교하고 커밋도 도와주는
gui라는 툴이 있다. 명령창에 git gui 라고 치면 해당파일을 비교하여 개별 커밋하게
도와주는데 사실 이런 디테일 커밋을 잘쓰지 않는다. add . 한다음에 올 커밋으로
하니까 이런거에서 쓰기보다 스테이징과 언스테이징을 gui로 볼때가 더유용하다.
어쨋든 깃헙에 접속한지 오래되서 내계정이 블럭됬다.
풀어달라고 메일보내도 자꾸 안해준다. ㅅㅂ
됐다 그래!! 회사에는 사설 Git서버를 구축할란다.
회사서버에 BonoboGitServer를 iis 위에올려 놓고 외부망으로 돌려버리고 사용하면되고
팀원들계정 다파서 주면된다. 회사서버는 천만원짜리 윈도우서버니까
ERP랑 Git서버랑 스토리지랑 테스트서비스 줄줄이 다 엮어놔도 빵빵하게 돌아감..
(역시 비싼게 최고야)
집에서는 24시간돌아가는 서버가 시놀로지 Nas밖에 없다.. 서버급을 집에서 돌리는
geek한 사람은 내주변서는 보지못했다.. 유튜브에는 있겠지만..
어쨌든 시놀로지 Nas에 git서버 운용할라믄 이것저것 다 따져봤는데
결론은 gitea를 설치하면된다 이다. (git + gitlab은 부하가 크고 귀찮다.)
그리고 os 판올림이 되면서 특정 단말기는 gitlab을 사용못한다.
어쨌든.. 설치방법 -> (유튜브링크) 있는 계정을 그대로 썼던 사람은
config.ini이 안보이는데 그냥 diskstation 으로 접속해서 해당 ini파일 다운로드후
내용변경 계정추가블럭행위등.. 을 하고 덮어쓰기로 업로드하고
컨테이너 재시작하면됨. 이거는 bonobo 깃서버와 다른게 github 처럼운영됨
github 짝퉁이라서 깃헙이랑 운영방식이 많이 비슷함.. 개인프로젝트 처리라던가
콘트리뷰터추가 풀리퀘스트 브렌치보호 등등 협업에 필요한 요건들을 많이 갖춤
회사에서 쓸때 팀원추가할때는 register 잠깐 풀었다가 자기가 등록하고
다시 잠그고 이런게 좀 귀찮긴하지만..
어쨋든 요로코롬 하면 집이나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수 있음..
깃헙 계정이 잠기면 올라갔던 프로젝트 관리가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자료는 내 집이나 회사에 올려두는게 쵝오다.
그래도 나의 자료는 내손으로 관리한다. 이게 되니까 굿이다.
시놀로지와 도커조합은 정말 쵝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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