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그램은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지
미리 드로잉을 해보기에 좋은 툴이다.
일반 드로잉은 물론이고 시퀀스다이어그램, UML, ER툴, 프로그래밍 다이어그램 등등을
미리 도식화 해놓으면 인간이 작업에 참여하기에 한결 수월하다.
맨땅해딩을 덜아프게 해준다.
그런데 이런 도식화툴은 파편화가 심하다 ER-Win, StarUML, MS Visio 등등..
이런거 저런거 다사서 팀에 강요하면 그거에 맞게 작업을 할때 내가
작업을 위해 도식화를 하는지 도식화를 위해 작업을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툴사용법을 익혀나가야한다.
만약에 해당툴이 변경할수 없는 절대적인 툴이다.. (예를들어 Git 같은것)
이라면 모르겠는데 단순히 도식화하고 토론하기 위해서는 아닌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런것들을 싹다 하나에 몰빵하고 간편하고 무료인 도식화툴이
필요한것이다.
나도 여러 도식화 툴을 써봤지만 이 프로그램이 나온이후로 아직까지
이를 뛰어넘는 툴을 본적이 없다. (좋다 싶은건 전부 유료이다)
물론 디테일로 들어가버리면 예를들어 html 페이지 목업이라서
브라우져를 바로 띄워서 확인한다던가 테이블 ER다이어그램을 바로
crate table 하게 해주고 외부키 바인딩 까지 해준다던가 등등의 디테일을 살려내면
부족하다.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것들은 작업을 직접 진행하거나
관련 software에 이미 있는경우가 많다. 단적인 예로.. 내가 mssql을 사용하는데
ER다이어그램 도식화를 위해서 ER-Win을 구매할것인가? 에 대해서는 이미
ssms에 다이어그램툴이 있다. uml도 클래스 만들어 주는 코딩을 미리 작성해줄수도
있겠지만.. 이런것들은 다이렉트로 작업을 한다던가 테스트를 통해서 진행하면된다.
까놓고 애기해서 ER-Win, starUML필요없다는거다.
왜냐면 도식화 그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심플하고 접근하기 쉽고 빨라야하고
무료로 전달 확장 가능하고 여러 종류의 도식화가 가능한 프로그램이여야한다.
잡설이 길었는데 이런 도식화 툴의 종결자 같은툴이 있다. draw.io 인데
오프라인과 온라인 둘다 제공한다. 한번 사용해보면 무슨말인지 알듯허다
바꾸셈 고고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