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 파일 이라는것이 있다.. 이게 예전에 윈도우 초창기 시절 음원을
플레이하기 위한 파일이라고만 알고 있다가 요즘에는 없어진 파일로
기억하고 있다.. 최근에 머신러닝을 이용한 자작곡을 만드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이때 출력 mid 파일로 출력되는게 보였고 이 mid 파일의
내용은 다른음원처럼 음성주파수를 데이터화 놓은게 아니라..
이건 악보를 데이터 해놓은것이라는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재생해볼라고 vlc로 열어보았는데 사운드폰트가 어쩌고
이런 오류 메시지가 떠서.. 아.. 안되는구나.. 이러고 접을라고 생각했는데
어?? 이게 그러면 사운드폰트라는게 악기고 mid파일이 악보면
저 오류 메시지가 말이 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알아보니까 맞았다..
여차저차해서 알아보니까 사운드폰트를 받으면 되는거 였고.. 가장좋은 사이트가
였다.. 구글Sites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었고 파일다운로드 링크도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했다..
Essential Keys-sforzando-v9.6 라는 SF파일이 있는데 이설명옆에
Favorite Set for PC라는 마크가 있어서 이거면 다 퉁친다는것 처럼 보여서
다운로드 해서 저장했다.. 이싸이트에서는 피아노 온리나 드럼이나 기타전용
인게 있다고 해서 받아보니까 그 악기로 연주가 되더라... 오호
그리고 생각해보면 허밍 음성도 왠지있을것 같긴하다..
그래서 이 SF파일을 이용해서 vlc에서 듣을라면 vlc 메뉴에서
도구 -> 환경설정 -> 좌하단 설정보기 (전체)
입력/코덱 -> 오디오 코덱 -> FluidSynth -> 사운드폰트파일(선택)
에서 찾아보기로 sf파일 선택하면된다..
그러고나서 재생해보니까.. 완전 잘되네??
그리고 듣다보니까.. 이거 mid를 sf파일을 이용해서 wav파일로 출력하는
방법도 있겠네?? 하고 검색해보니까 깃허브에 있다..!!
가보면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받고 나는 윈도우10_64비트용 압축파일 받았음..
압축풀고 bin 폴더에 보면 fluidsynth.exe 가 있다..
간단한 사용법은..
fluidsynth.exe "사운드폰트경로.sf2" -F "출력웨이브경로.wav" 미디파일경로.mid
이다... 오호... 좋네?? 이제 이 wav파일을 Audacity같은걸로 mp3로 변환하면 되긋네..
bat파일 같은걸 만들어서 sf별로 넣고 내용만 바꾸면 좋을수도..
그리고 mid파일은정리가 잘되어 있는데가 "미딕스"라고 사이트 있는데
회원가입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나름 정리가 잘된 사이트 였다.
자작곡 mid 파일도 올라오고..
그리고 이 mid파일은 저작권이 있어서 함부로 유통을하면 안된다.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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