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py가 2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됬다..
현재 동영상편집툴에는 프리미어, 파이널컷, 다빈치리졸브 등등이 있다.
이런 전문적인툴에 비해서는 moviepy는 아직 한참 모자라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으로 동영상편집을 진행할수 있다는 장점은 위의 단점을
상당히 커버해준다. 즉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소리..
뭐랄까.. 프로그래머가 동영상을 편집해야하는 일은 가끔이지만 일어난다..
하지만 그 영상을 위해서 위의 전문툴을 익히고 사용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
하지만 이런류의 작업을 위해서 파이썬이 나왔고 그에 걸맞는 무비파이가 존재한다.
당연히 gui로 작업하는것이 글로 쓰는것보다 훨씬 낫지만 이런 흐름으로 계속가게
되었을때 3버전이 릴리스가 되고 그에 따라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gui가 생기게 된다면
(뭔가.. 쥬피터 노트북같은 웹을통해서 이루어 질것 같다.)
그때는 꽤나 괄목할만한 상태가 되는것에는 분명하다.
회사에서도 돈들어가는 프로그램 없이 파이썬 에디터만으로 홍보영상등을
만들어내니까 비용이 절감되고 좋아라한다.
개인적으로도 유튜브에 올려야될 영상이라던가.. 다른사람의 부탁등으로 영상제작을
해야할때에도 상당히 유용할듯하다.
이렇게 '유튜브에 올라갈정도의 수준의 영상을 제작' 할때 moviepy를 이용하면 시간은
오래걸릴지언정 어찌어찌 전문적인툴의 결과의 70% 정도의 수준으로 비슷하게
흉내 낼수있게 되긴한다.
이게 참.. 뭐랄까.. 이부분이 스고이.. 라는 거시다..
(개인적으로 다이나믹줌과 Effect - factor에서 EasyInOut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런 서브워크는 싹다~ 파이썬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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