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파워쉘 톺아보기

파워쉘이 강력하다는것은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Azure 원격관리도 할수 있고 자동화 스크립트 이런걸로 말이다..

그리고 파워쉘을 사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배치파일 (myapp.ps1 파일을 실행)

PowerShell.exe -executionpolicy bypass -file "%~dp0myapp.ps1"
pause

를 보통 사용할것이다.   명령프롬프트가 없으려면 다음처럼

PowerShell.exe -windowstyle Hidden -executionpolicy bypass -file "%~dp0myapp.ps1"


그런데 얼마전 일을하다가 파워쉘의 다른 모습을 봤는데..

이 파워쉘이라는것이 닷넷프레임워크 4.x 기반위에서 동작하고
C# 문법과 비슷하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기능이 있다는걸 알게됬다.

물론 완전한 인터렉션용 프로그램은 아닐지라도 자동화처리를 함에 있어
스트립트 라인바이라인 형식의 프로그래밍을 사용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그 위상이 한층 높아졌는데..
닷넷프레임워크를 사용할수 있으니  윈폼이라던가 Math, Socket을 사용할수 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로직은 c# 라이브러리로 만들고

이걸 파워쉘에서 불러서 호출한다던가

Bitmap을 이용한 간단한 이미지를 생성한다던가

예를들어 직원 명단이 있는 csv파일을 불러다가

Bitmap을 루프돌면서 명찰 PNG파일을 만들어서

각 이름 폴더에 저장한다던가 dll파일이 있는데 

호출규약이나 구조만 알아낸뒤 이부분만 떼어서 별도로 호출해서

결과를 바로 본다던가..


이런행위들은 이제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지말고 파워쉘로 하면된다.

물론 파이썬도 이런거 할수 있긴하지만 명령창까지 품은

파워쉘이 훨씬 강력하다고 느낀다.

게다가 AI가 판지는 요즈에는 커맨드릿 이라던가 이런거 외우지 않아도

바로바로 질문해서 답을 얻을수 있다.

바이브 AI코딩 + 파워쉘...   장난없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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