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월요일

스크립트형식의 언어단점

파이썬도 그렇고 JS도 그렇고 빌드해서 실행하는 넌스트롱 타입이 아닌언어는
초기에 접근하기에 좋다.

그렇게해서 끝나면 다행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다가 보면 빌드형식의 스트롱타입 언어보다 관리하기 힘들어진다.

디버깅도 해야되고 이변수에 이자료형이 들어와야되는데 추론하다보니
엉뚱한 자료형으로 들어가있고

구조체나 클레스를 만들었는데 박싱과 언박싱을 하다보면 내가 예상한것과 달리 이상한 타입의
오브젝트가 와서 박혀있는 경우도 있다.

스크립트형식의 언어는 부피가 커지면 관리하기 어려워지는것 같다.
물론 툴같은것에 도움을 받아서 그부분이 좀 만회할수 있지만 한계가 존재하는
느낌이다. 

웹페이지를 만들때 로그인빼고 1~2페이지로 끝나는거면 파이썬쓰면 금방끝나는데
통합관리 한다고 거기다가 파이썬 장고나 플라스크 박아버리면 감당안된다.

가장 ㅈ같은 케이스가 똑같은 코드인데 이pc에서는 되고 다른pc에서 안될때이다.. 인덴트 인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특히 sql로 파라미터 넣을때 그런일이 자주 발생한다.. 답도 없다.. 

파이썬은 개인적으로 그냥 500라인 안쪽인 머신러닝이나 데이터 분석 간단한 게임나 크롤링  1~2페이지의 웹서버 등등 으로만쓰는게 맞는것 같다..

결론은 상황에 맞는걸로 쓴다.. 일듯하다  다들 좋아하는 닭잡는칼과 소잡는칼 처럼..


스크립트언어로 (다이나믹형식) 무게감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말자..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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