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8일 수요일

비주얼스튜디오 2019 원격 디버깅

vs 2019에서 잘만 쓰면 개편한  원격 디버깅이라는게 있다.. 

물론 지금나온건 아니고 옛날부터 있었던거다..

원격지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건데..

세팅은 다음과 같다..

원격지에

Visual Studio 2019용 원격 도구 설치한다

위파일은 https://visualstudio.microsoft.com/ko/downloads/ 에서

아랫쪽에서 다운로드 검색에 원격 디버깅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안내페이지에 링크가 깨져서 검색으로 받아야한다. 

(MS도 이거 링크하나하나 관리하기 힘들다는걸 이해해줘야한다. 시간지나면 또 

페이지가 바뀌겠지만 대충 맥락만 이해하면 검색해서 받을수 있다.)

원격지에 위의 툴을 설치하면 프로그램쪽에 Visual Studio 2019 -> Remote Debugger

실행한다.  처음실행하면 뭐라고 나오는데 전부체크하고 확인누른다.

그리고 도구 -> 옵션 눌러서 인증모드에서 인증안함과 모든사용자가 디버깅할수 있도록 허용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이러면 이놈을 통해서 디버깅할수 있는 준비가 된거다.

그러면 내피씨에서 프로젝트 열고 프로젝트 속성에 디버그탭에 가보면

중간쯤에 원격 컴퓨터 사용이라고 있다. 이거 체크하고 원격지 아이피도 기입한다.

인증모드는 위에서 설정한대로 인증안함으로 선택한다. (인증할라면 해도됨)

그리고나서 클린빌드를 수행후 내프로젝트와 완전히 동일한 경로에 Debug폴더에 

빌드된결과물 (exe, pdb)을 원격지에 복사한다.  주의!! 꼭 똑같은 경로여야한다.

그리고 디버깅하다가 중간에 수정없이 다시 빌드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복사해야한다. 

완전히 동일한 바이너리가 같은경로의 원격지 PC에 있어야한다. 

(소스코드는 아니고 Debug폴더만!! 왠지 배포를 에져에다가 엮으려는 속셈이보인다.)

똑같지 않으면 브레이크 포인트가 안잡힌다..  주의해야함!!

그리고 나서 디버깅 버튼을 누르면 원격지에서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면서 디버깅을 

수행할수 있다.  


참고: 같은 네트워크 상에 사설IP로 구현하면 잘되는데 다른 원격지에다가 대고 

포트포워딩하고 포트 방화벽 열어준다고 해도 잘안된다. 

차라리 VPN 계정을 하나 생성해서 원격지 대역으로 들어간다음 원격지에 

파일을 옮기고 진행해야한다. VPN이야 요즘에는 IPTIME같은

공유기에서도 기본기능으로 잘들어가 있다.


잘만된다면  원격지에서 로그파일에다가 몽창 때려박고 하나하나 분석하는걸 한방에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중간과정이 번거롭다. 결론적으로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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