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 생겨버렸음..

애플의 폐쇄성 때문에 평생 맥북을 살일이 없겠구나.. 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어플을 만들어야해서 플러터로 빌드를 해서
안드로이드마켓에 배포했다.. 이제.. ios차례네??

그래서 맥북이랑 아이폰없이는 배포못해서 사야된다니까..
진짜 사줌.. -_-;;   이제 빼박이네??

몇일 써봤다..  너무 적응안되 ㅅㅂ  윈도우로 한평생 살아왔는데
맥북 끄는것도 모른다고..!!

쩝... 주말에 이거들고 스타벅스에가서 허세좀 부려봤다.. 
아무도 쳐다보는 사람이 없음.. -_- 
트랙패드 좋긴한데.. 빠르게 작업이 안된다.. 윈도우대비 70퍼정도 성능임

어쨌는 나는 애플 생태계가 싫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사용중이다..
근데... 리눅스 터미널연습은 잘되더라 터치나 익스포트 캣 명령어 같은거랑
vi 에디터..  기본적인 리눅스 터미널 연습은 잘되긴하네..

그런데 거지같이 이렇다할 메모장이 없어서 (텍스트편집기 최악이다..)
sublime text를 주력으로 쓰고 있다.. 에효 빨리 적응해서 플러터 빨리 만들고..

허세용으로나 들고다녀야지..  뭐.. 나야 맥북쓸일이 ios 어플만들때 빼고는 없으니까
visual studio for mac으로 깔아가지고 asp.net core 프로그래밍을?? 하는일이..
있을까?  지금 맥북포함 노트북 2개이긴한데.. 사이트 나갈때 쓰면.. 
미쳐버리겠지??  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이폰에 빨리 포팅해봐야겠음..
이 거지같은 애플놈들은 돈에 환장한놈들 같음...
하.. 애플개발자 등록은 어느세월에 하냐고..
토나오는 DUNS 기업사용자용 계정이랑 APNS 설정이랑 업로드에서
애플이랑 실갱이 할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개짜증이 밀려온다..